댓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의 느와르적 결말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의 느와르적 결말 18대 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둔 2012년 12월11일, 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 소속 여직원 여론조작 의혹 사건이 발생했다.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으로부터 부정선거 개입 사실에 대한 의혹을 제보 받은 경찰과 선관위가 민주당원들과 함께 국정원 여직원의 거주지인 서울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을 급습하였지만 여직원은 자신의 오피스텔 문을 잠근 채 40여 시간 동안 대치 상태를 벌이게 된다. 이튿날 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 등으로 수서경찰서에 고소했지만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죄 없는 20대 여성의 인권을 짓밟고 있다”고 소리를 높였고 조중동을 중심으로 한 보수언론들은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에 초점을 맞추어 기사를 쏟아낸다. 12월13일 국정원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