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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살기 좋은 진주만들기 살기 좋은 진주만들기 진주혁신도시 조감도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에 따라 도시구조가 경제성과 효율성의 측면만을 강조함으로써 자연환경훼손으로 인한 도시환경의 획일화 및 악화, 기존 시가지의 노후불량화,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의 상실 등과 같은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특히 도심지역의 경우, 지가가 대단히 높고 건축물의 밀도가 높아서 기반시설의 확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기반시설이 적절한 시기에 정비되지 못해 노후불량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디 그뿐인가? 이러한 현상은 도로혼잡, 주차시설 부족, 저층·고층 건축물의 무질서한 입지 등으로 이어짐으로써 도심지역은 점차 거주공간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한 인구의 교외화 현상은 교통·정보통신의 발달과 도시외곽지역에 대한 .. 더보기
대중교통은 '대충교통'이 아니다. 대중교통은 "대충교통'이 아니다.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 "버스를 타려면 집에서 한참 걸어나와야 하고, 버스를 기다려도 제때에 오질 않는다. 학수고대하던 버스가 와도 동작이 조금만 느리면 줄행랑 치듯 떠나기에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어디 그뿐인가! 버스를 타도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가 하면, 버스 안에 부착돼 있는 버스안내도의 경우, 타 버스 노선 안내도만이 몇 개씩 중첩돼 있어 알아보기도 힘들거니와 아예 부착도 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늘날 진주시 시내버스의 낙후된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시내버스 이용자의 푸념이다. 진주YMCA가 2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주지역 시내버스 이용승객 10명 중 5명은 대기 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소요 시간에 대해서도 3명 이.. 더보기